JoyfulLife with ASHA.K

22.12.13 - 솜발아 시작 키친타올에 씨앗 올리고 분무기로 칙칙 뿌리야 얼른 나오렴~ 22.12.15 - 뿌리나옴 뿌리가 더 나와도 좋은데 집을 비울 예정이라 빠르게 파종 22.12.16 - 외박을 위한 자동급수시스템 만들기 집을 2박3일 비워야하는 일정이라 잽싸게 인터넷 서치해서 아이디어 겟 22.12.19 - 까꿍. 새싹들 쥔님의 외박을 용서하고 빼꼼 ㅋ 22.12.20 - 식물등과 함께 하루만에 급(?) 성장 22.12.22(+7) - 이름표 만들기 파종 시동 걸려서 급 이름표 만들기 ㅋㅋㅋ 22.12.27(+12) - 폭풍성장?! 올 봄~초여름에 시도했던 양상추 기르기때와 완전 다른 느낌?! 다른점은 기후와 하루죙일 식물등쬐여주기인데.. 뭐여.. 역시 뭐든 돈이….. 22.12.29(+14)..

Gardening with ASHA/@ 채소류 Vegetable 2022. 12. 22. 16:37

22.12.13 - 솜발아 시작 영하 15도를 찍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올봄에 심었다가 망한 새싹들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정신줄을 놓쳐.. 버렸다. 학교 시험공부하다말고 뛰쳐나가서 냉장고에서 고이 잠자던 씨앗들을 꺼내 최대한 추위를 버틸만한 녀석들을 골라보니 상추와 케일. 양상추모듬에서 씨앗 3, 케일 씨앗 2 총 5개의 씨앗을 솜발아하였다. …. 추우니까.. 저번처럼 뿌파는 안생길…거야 22.12.15 - 육묘기의 시작 앙증맞게 쏙 내민 뿌리의 유혹에 못이긴척 모종판에 심어주었다. 드디어 육묘기의 시작. 그런데 시험이랑 다른 일정때문에 집을 2박3일 비워야하는 상황 .. 물이 마르지 않게 약 30초에 한방울씩 드롭되는 자동급수시설(?)을 만들어주고 외..박 ㅋ 22.12.19 - 까꿍, 새싹..

Gardening with ASHA/@ 채소류 Vegetable 2022. 12. 19. 01:58

애플토마토때문에 흙을 구매하며 젤 처음 구매한 모듬채소 씨앗 안타깝게 10종이 모두 섞여있어서 뭐가뭔지 알수가 없음 ㅠㅠ 그런거 싫어하는 이상한 성격인데.. 이상한 성격에 맞게 육안으로 분리가능한 씨앗은 다 분리함 ㅋㅋㅋ 하지만 상추류들은 비슷비슷하게 생긴것같고.. 여튼 최대한 분리해서 번호를 매김 키친타올에 물뿌려가며 씨앗을 발아시키고 그 중 1등으로 뿌리내린 이녀석. 기호 2번!!! 처음 새싹이 나왔을때 사진처럼 마치 네잎크로버같아서 넘넘 귀여웠다 네잎크로버 모양도 귀여웠는데 왠걸… 본잎이 나오는데 세상 귀여움 ㅋㅋ OMG 누가봐도 상추인게 보인다 ㅋ 옛말 그른거 하나 읍다더니.. 씨 도둑질은 못한다는.. ㅋㅋㅋ 기호 2번의 정체는 상추인듯 하지만 상추도 종류가 많아서 유아기를 탈출해야 정확히 어떤종..

Gardening with ASHA/@ 채소류 Vegetable 2022. 5. 27.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