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토마토때문에 흙을 구매하며
젤 처음 구매한 모듬채소 씨앗
안타깝게 10종이 모두 섞여있어서
뭐가뭔지 알수가 없음 ㅠㅠ
그런거 싫어하는 이상한 성격인데..
이상한 성격에 맞게
육안으로 분리가능한 씨앗은 다 분리함 ㅋㅋㅋ
하지만 상추류들은 비슷비슷하게 생긴것같고..
여튼 최대한 분리해서 번호를 매김
키친타올에 물뿌려가며
씨앗을 발아시키고
그 중 1등으로 뿌리내린 이녀석.
기호 2번!!!
처음 새싹이 나왔을때
사진처럼 마치 네잎크로버같아서
넘넘 귀여웠다
네잎크로버 모양도 귀여웠는데 왠걸…
본잎이 나오는데 세상 귀여움 ㅋㅋ
OMG
누가봐도 상추인게 보인다 ㅋ
옛말 그른거 하나 읍다더니..
씨 도둑질은 못한다는..
ㅋㅋㅋ
기호 2번의 정체는
상추인듯
하지만 상추도 종류가 많아서
유아기를 탈출해야
정확히 어떤종류의 상추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씨앗 파종 후 한달정도 모종을 기르고
모종에서 약한달반을 길러야
잡아 먹을 수 있다고 본것 같은데.. 아이고야.
아직 멀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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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6 이사후 +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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