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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접종] 노바백스 백신 접종후기

Day by Day with ASHA/@ 일상

by ASHA KANG 2022. 3. 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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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1차접종이후 3주가 쏜살같이 흘러갔네요..

오늘 2차 접종하고 왔습니다.



백신 맞으러 가기전에 체온재보니 37.1/36.8이 나왔는데,

백신 맞고 약 3시간 반이 흐른 뒤 재보니 37.3/37.3이 나오네요. 아직까진 팔의 통증이 심하진 않습니다만, 살짝 뻐근하고 그 느낌이 등짝까지 올라오네요.

학교 과제물 작성해야하는데,
뭔가 살짝 피곤한 느낌에 우선 침대에 누웠습니다.
살짝 졸려요 ㅋㅋ

처음 맞았을때도 큰 후유증은 없었지만,
요즘 성과없는 할일들이 많이 쌓여있는 관계로 두번째로 맞는 백신이라 좀더 수월하게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두번째 접종 후기도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3일간은 체온을 재가며 좀 지켜볼 예정입니다.

D+1]
어제는 열도 별로 안나고 그냥 저냥 팔의 통증도 경미했었는데,
접종 만 하루된 오늘은 37.7/37.5의 미열상태네요..
1차 접종때는 배라기임에도 이렇게까지 열이 오르지 않았었는데...;;

팔도 주사맞은 부위가 쓸리듯 간지럽고 팔 통증은 등쪽으로 담오듯이 퍼지네요 ㅜㅜ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주사맞은 부위가 모기물린듯이 살짝 부었어요~

[왼쪽] 1차 [오른쪽] 2차



주사가 이유인지 듣고 있는 인강이 문제인지.. 두통도 살짝..

날씨 탓일까요.. 비가 와서 그런가.. 많이 처집니다.. .. 오후 8시가 되어가는 시간에 열을 재보니 38.2/38.1입니다.

아직은 약먹을 생각은 없는데,
39도에 가까워지면 먹으려구요.

확실히 1차 접종때보다 후유증이 있네요~


D+2]



전날 저녁에 열이 오르기 시작해서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10시 좀 안되서 일찍 자버렸습니다. ㅎㅎ

자다가 새벽 2시 좀 안되서 깼는데..
그때부터 뭔가 몸이 개운해진 느낌이었는데,
아침에 체온 재보니 36.2/36.9로 정상체온에 가까워졌네요.

팔 통증도 많이 좋아졌고,
주사부위 간지러움은 모기물린 느낌입니다.

이번 2차접종은 1차때보다
열도 38도 중반까지 오르고,
주사부위가 첫날부터 주욱 모기 물린듯 붓고 간지러우며,
팔의 통증과 등의 담오는듯한 통증이 1-2일 지속되었으나

3일째되는 오늘은 거의 정상 컨디션의 느낌입니다.

이정도는 큰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아닌듯하네요~


저는 이로서, 당분간 코로나 백신과는 안녕을 고합니다 ㅎㅎ

혹시 아직 코로나 백신 미접종이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지만,
정보의 특성상 개인마다 다를 수있으니
모두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있는 선택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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