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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류와 케일_ 재도전

Gardening with ASHA/@ 채소류 Vegetable

by ASHA KANG 2022. 12. 1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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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3 - 솜발아 시작

영하 15도를 찍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올봄에 심었다가 망한 새싹들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정신줄을 놓쳐.. 버렸다.

학교 시험공부하다말고 뛰쳐나가서
냉장고에서 고이 잠자던 씨앗들을 꺼내
최대한 추위를 버틸만한 녀석들을 골라보니
상추와 케일.

양상추모듬에서 씨앗 3, 케일 씨앗 2

총 5개의 씨앗을 솜발아하였다.

…. 추우니까.. 저번처럼 뿌파는 안생길…거야



22.12.15 - 육묘기의 시작

앙증맞게 쏙 내민 뿌리의 유혹에
못이긴척 모종판에 심어주었다.
드디어 육묘기의 시작.

그런데 시험이랑 다른 일정때문에 집을 2박3일 비워야하는 상황 ..
물이 마르지 않게 약 30초에 한방울씩 드롭되는
자동급수시설(?)을 만들어주고 외..박 ㅋ

쥔님 없는동안 잘 지내고 있으렴


22.12.19 - 까꿍, 새싹들

모종판에 옮겨심고 +4일째
집을 비우는 일정때문에 뿌리가 나오지 못한 녀석도 흙에 옮겨심었었는데.. 아직 그 녀석만 고개를 내밀지 않은 상태

제발 우리가 알고있는 그 모습의 상추로 자라다오



22.12.21 - 떡잎이 벌어지다

+6일

하루에 약 16시간 식물등켜두는중..

상추들

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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